추신수./AFPBBNews=뉴스1 |
'추추트레인' 추신수(35)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 볼넷, 두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타일러 스캑스의 8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선발 스캑스를 마운드에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