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주상욱, 바다에서 실현하는 욜로 라이프

김효석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2 21: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주말엔 숲으로' 방송화면 캡처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바다에서 로망껏 즐겨보기라는 꿈을 이뤘다.

12일 오후 방송된 '주말엔 숲으로'에서 욜로 꿈나무 김용만, 주상욱, 손동운은 각자 꿈꾸던 욜로라이프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떠났다.


주상욱은 "기필코 대물을 낚겠다"며 바다로 떠났다. 현지 낚시 고수들은 바다낚시가 처음이라는 주상욱의 말에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은 최적의 장소로 주상욱을 안내했다.

주상욱은 대물을 기다리던 중 반가운 손님 돌고래를 만났다. 현지 낚시 고수들은 "하늘이 도와야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말했고 돌고래를 만난 주상욱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눈물인지 바닷바람 때문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고래를 만나 자신감을 얻은 주상욱은 연이어 물고기를 낚기 시작했다. 연이어 볼락을 낚던 주상욱은 끝내 벵에돔을 낚았고 선상에서 벵에돔 회를 먹으며 "지금 이순간 제가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