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성유리, 어린시절 회상 "어릴 때 개미똥꼬 먹었다"

김효석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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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성유리가 어린시절 개미똥꼬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밥 동무로 출연해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앞서 같은 부산 출신인 정용화와 강호동은 사루비아 꽃에 있는 꿀을 빨아 먹던 어린 시절 기억을 공유했다.

이에 성유리는 "어린 시절 개미똥꼬를 먹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이경규 역시 "개미 하나 먹으면 쎄한 맛이 난다"며 공감했다. 놀란 정용화는 "어디 살았길래 개미똥꼬를 먹었냐"고 물었고 성유리는 "서울에서 살았다"고 답했다.

여전히 당황하는 강호동과 정용화를 바라보며 성유리와 이경규는 "부산 개미들은 맛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과 정용화는 "개미똥꼬가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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