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왼쪽)과 고진영. /사진=고진영 인스타그램 |
프로골퍼 고진영(22, 하이트진로)이 방송인 강호동(47)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진영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중 가장 기분 좋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고진영은 해시태그로 '팬이 됐다', '저기요 사진 찍어주세요'를 올리면서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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