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AFPBBNews=뉴스1 |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7)이 쾰른전에 선발 출격한다. 지동원(25)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16-17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쾰른과 맞대결을 펼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승8무13패(승점29점) 리그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반면 퀼른은 10승10무8패(승점40점)로 7위에 올라있다.
경기 한 시간 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구자철이 먼저 출격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핀보가손, 막스, 알틴톱, 구차철, 단소, 우사미, 슈미트, 바이어, 힌터레거, 베르헤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꼈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