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최진혁, 아내 흔적 찾았다 "재혼 후 서울로 이사"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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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블채널 OCN '터널' 방송화면 캡처


'터널'에서 최진혁이 아내의 흔적을 발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터널'에서 박광호(최진혁 분)가 사건 현장에서 아내 신연숙(이시아 분)의 흔적을 발견했다.


박광호는 화재사건의 현장검증에 나섰다. 화재가 난 곳은 양장점이었고, 박광호는 "요즘도 양장점이 있네"라고 호기심을 보였다. 그의 아내 신연숙은 양장점에서 일했기 때문. 이때 박광호는 화재가 난 양장점의 거울에 붙어있는 신연숙의 사진을 발견했다.

전성식(변희봉 분)과 박광호는 신연숙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신연숙의 과거 직장 동료는 "신연숙이 갑자기 회사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료는 "이유가 있었다"며 "재혼해서 서울로 이사했다더라고요. 약국에서 일하던 연숙이언니 쫓아다니던 남자랑 결혼했대요"라고 말했다.

박광호는 전성식과 함께 신연숙의 흔적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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