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1부 6.8%, 2부 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 1부 시청률인 5.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5%, KBS 2TV '추척 60분'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는 배정남, 김성균, 김혜은,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배정남은 이날 반전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