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황규림 사진 캡처 |
개그맨 정종철과 배우 황규림이 가족 나들이로 훈훈함을 안겼다.
황규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하철도999에 철이닮은연예인 #문화생활즐기는연예인 #예술의전당#예당"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종철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의 테마곡을 입으로 따라부르며 아내 황규림을 즐겁게 했다. 황규림은 정종철의 노래에 추임새를 넣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보면 기분 좋아지는 가족이에요", "잉꼬부부같다", "너무너무 귀여우시고 예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