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사' 이윤지, 조덕현 묘에서 이하율 만나 "자수해"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5.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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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화면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윤지가 이하율에게 자수하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 제작 박재삼)에서 서석진(이하율 분)은 임시원(조덕현 분) 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빌었다.


서석진은 어머니 박복애(김미경 분)의 사정을 말하면서 울었다. 서석진은 "아들이 어떻게 치매 걸린 엄마를 그냥 잡혀가게 두느냐. 제발 좀 용서해달라"라며 땅을 주먹으로 치며 오열했다.

묘를 떠나려는 서석진을 임은희(이윤지 분)가 발견했다. 임은희는 "서석진 자수해"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서석진은 거절하며 임은희를 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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