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서지석, 오지은 임신에도 최윤소 선택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5.01 20:0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서지석이 오지은의 임신 소식을 듣고도 최윤소를 선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배종옥 분)은 아들의 골수 기증을 위해 김무열(서지석 분)의 집에 있는 손여리(오지은 분)를 찾아왔다.


김무열은 손여리를 배신했다. 홍지원은 손여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손여리는 김무열에게 왜 이러느냐고 매달렸다.

손여리는 김무열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아이는 김무열과 손여리의 아이였다. 김무열은 외면했고 홍지원은 경호원들을 대동해 손여리를 끌어냈다.

김무열이 뒤늦게 쫓아가 홍지원의 차를 막았다. 손여리는 "오빠가 나 구하러 올 줄 알았다"며 김무열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김무열은 손여리에게 이제 끝이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은 구해주(최윤소 분)라고 말했다. 그리고 손여리에게 "그 아이 원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손여리는 주저앉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