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O리그, 광주 제외 4경기 '우천 취소'

대전=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5.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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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모습.





9일 광주를 제외한 마산, 잠실, 대전, 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롯데전, 잠실구장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SK전 및 대구 LG-삼성전이 모두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될 예정이다. 4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kt-KIA전만 열릴 예정이다. KIA는 양현종, kt는 정대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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