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비가 오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김지현 기자 |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와 두산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의 영향으로 경기를 할 수 없게 됐다.
오전부터 부산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는 멈추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졌다. 결국 KBO는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