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X김민희, 칸 도착..이틀 연속 레드카펫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5.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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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진=스타뉴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칸에 입성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일(현지시간) 제70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 현지에 도착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권해효 김민희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동시에 20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는 등 2개 연출작을 칸에 진출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민희 또한 그 두 영화 모두에 출연하며 홍 감독 영화에 내리 4번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1일(클레어의 카메라) 22일(그 후) 이틀 연속 칸의 레드카펫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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