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진=스타뉴스 |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칸에 입성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일(현지시간) 제70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 현지에 도착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권해효 김민희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동시에 20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는 등 2개 연출작을 칸에 진출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민희 또한 그 두 영화 모두에 출연하며 홍 감독 영화에 내리 4번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1일(클레어의 카메라) 22일(그 후) 이틀 연속 칸의 레드카펫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