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빌보드 '스페셜쇼' 출연..'불타오르네' 안무 소개 '열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5.22 09:2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마젠타 카펫 라이브 방송화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스페셜 쇼에 출연, 존재감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앞서 트위터로 생중계된 '마젠타 카펫 라이브'(BBMAs Magenta Carpet LIVE) 스페셜 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영화배우 로라 마라노(Laura Marano)와 함께 등장, 히트곡 '불타오르네'의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멤버 제이홉이 '불타오르네'의 가장 어려운 안무 파트를 실제 무대 퍼포먼스를 하듯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로라 마라노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정말 멋지고 매너좋은 밴드였다"며 "덜렁거리는 내가 춤을 잘 못 추는데도 칭찬해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줬다"는 후기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