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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 사진=스타뉴스 |
'아시아의 별' 보아가 1년 5개월 만에 일본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25일 현재 보아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아는 조만간 신곡 '라이트 히어, 라이트 에브리웨어'(Right Here, Right Everywhere)를 발표하며, 이 곡은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될 일본 드라마 '다락방의 연인'의 주제가로 쓰인다. 보아의 신곡 '라이트 히어, 라이트 에브리웨어'가 주제가로 삽입될 '다락방의 연인'은 일본 도카이TV가 제작하고 후지TV 계열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6월 초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방영된다.
보아가 일본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월 '메이크 미 컴플리트'(Make Me Complete)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발라드 넘버였던 '메이크 미 컴플리트' 역시 일본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오오쿠'의 주제가로 사용됐다.
현재까지 보아가 일본에서 정식 솔로 싱글을 낸 것은 2015년 12월 '룩북'(Lookbook)이 마지막이지만, 이번 일본 드라마 주제가를 통해 또 한 번 신곡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는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매일 2회씩 총 4회에 걸쳐 일본 도쿄에 위치한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 투어의 포문을 성공리에 열었다. 보아는 지난 16일과 17일에도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에서 하루 2회씩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 투어를 성황리에 펼쳤다. 보아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에는 도쿄의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매일 2회씩 공연을 벌이며 이번 투어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