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칸영화제]니콜 키드먼, 영상으로 전하는 70주년 기념상 소감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5.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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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칸영화제 70주년 기념상을 수상한 미녀스타 니콜 키드먼이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호주 출신 미녀스타 니콜 키드먼이 70주년 기념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니콜 키드먼은 이날 시상식에 불참해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 밝혔다.


올해 니콜 키드먼은 무려 4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영화제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비가일드'와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 등 경쟁부문 2편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제인 캠피온의 TV시리즈에도 출연했다. 비경쟁부문 화제작인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하우 투 토크 투 걸즈 앳 파티'에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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