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3살 연하 애인과 말리부 데이트

장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7.05.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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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 /사진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스피어스(35)가 13세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2)와 목하 열애중이다.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매번 목격되고 있다.

미국 잡지 유에스 위클리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도시 말리부에서 미국 공휴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샘 아스가리와 데이트를 즐겼다. 저녁식사를 하며 뭇 연인 못지 않은 로맨틱한 데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6월 10일 내한 공연을 앞둔 브리트니는 올해 초 샘 아스가리와 열애 사실을 공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브리트니의 신곡 '슬럼버 파티'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는 지난 1월 미국 라디오에 출연해 "가방 속에 든 샘의 핸드폰 번호를 보고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다"며 "그에게 전화하기까지 5개월이 걸렸고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빌보드 밀레이엄 어둬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곡 상',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팝 뮤직 비디오 상' 등 수 많은 상을 수상한 미국 최고의 여가수 이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Baby One More Time', 'Toxic', 'Oops! I Did It Agai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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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 /사진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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