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밝힌 전 애인들 궁합 순위

장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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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사진제공= 유니버셜 뮤직


팝 스타 케이티 페리(32)가 제임스 코든(38)이 진행하는 'The Late Late Show'에 출연해 곤란한 랜덤 질문에 대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답을 하지 못할시 벌칙으로 소 혀 맛과 새 침 맛이 나는 스낵을 먹어야 했던 케이티 페리는 굉장히 역겨워 하며 그녀가 받은 질문인 '주어진 3명의 구 남자친구들 (디플로, 블룸, 메이어) 중 침대 속 최고와 최악의 순위를 매겨라' 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티 페리는 속궁합이 가장 맞지 않았던 남자친구로 2014년에 잠깐 만났던 가수 디플로(38)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가장 최근에 만났던 배우 올란도 블룸(40)을 선택했다. 블룸과 페리는 지난 2월에 1년 동안의 연애를 마치고 헤어졌다. 2015년에 헤어진 가수 존 메이어(39)가 속궁합이 가장 잘 맞는 남자친구 1위에 등극했다.

케이티 페리는 비록 순위를 매겨야만 했지만, 연관된 모든 구 남자친구들에게 공평하기 위해 "세 사람 모두 멋진 연인들" 이라 밝혔다.

케이티 페리의 대표곡으로는 'Roar', 'Firework', 'Last Friday Night' 등이 있다.


한편 지난 9일 케이티 페리는 4년만에 정규 앨범 'Witnes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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