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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 경리, 티아라 지연/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큐리)가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는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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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나인뮤지스/사진=스타뉴스 |
이날 돋보였던 그룹은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 4인조로 컴백한 나인뮤지스는 평범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태로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혜미는 티셔츠를 살짝 묶어 개미허리를 드러냈으며 경리는 편안한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소진은 글래머한 몸매를 뽐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지난 19일 발표한 미니 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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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아라/사진=스타뉴스 |
또한 여유롭게 등장하는 다음 그룹은 티아라. 지연과 효민은 청 핫팬츠로 대학생 룩을 완성했다. 반면 큐리는 다소 난잡한 코디로 시선을 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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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우주소녀/사진=스타뉴스 |
이와 중에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그룹은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노란색 단체복을 입은 우주소녀는 취재진에 활기찬 미소로 화답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티아라는 지난 14일 발표한 타이틀 곡 '내이름은'의 무대를, 우주소녀는 지난 7일 발매한 앨범 '해피 모멘트(HAPPY MOMENT)'에 담긴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