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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영, 박우담, 조용근, 정원철(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제공=HF뮤직컴퍼니 |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했던 HF뮤직컴퍼니 소속 연습생들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송을 발표한다.
23일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우진영, 박우담, 조용근, 정원철은 이날 오후 8시 V앱 채널을 통해 팬송 '빛이 될게'를 공개한다.
'빛이 될게'는 오는 26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HF뮤직컴퍼니는 그간 성원해주신 팬들에게 그 사랑을 돌려준다는 의미로 선공개를 결정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1분 미리듣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HF뮤직컴퍼니는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연습생들이 팬 여러분의 향한 감사와 자신들이 꿈꿔온 희망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장이었다. 이번 팬송 공개가 연습생들은 물론 이들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HF뮤직컴퍼니 소속 연습생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진영, 박우담, 조용근, 정원철은 현재 소속사로 복귀해 데뷔를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