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권나라, 최태준 과민반응에 민망한 이불잡이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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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수상한 파트너'에서 권나라가 민망함에 치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차유정(권나라 분)을 기절시킨 뒤 달아났다.


이날 차유정이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들은 지은혁(최태준 분)은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차유정의 상태를 물었다.

노지욱은 지은혁에게 차유정은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고 설명했지만, 지은혁은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화를 냈다. 그러나 차유정은 이내 의식을 차린 뒤였고, 지은혁을 보자 민망함에 이불을 손으로 꽉 쥐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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