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동하와 몸싸움..남지현 제압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7.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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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지창욱과 동하가 맞붙은 가운데, 남지현이 등장해 이단옆차기로 동하를 제압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 더 스토리웍스)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수감 중이던 죄를 인정하고 사라진 정현수(동하 분)의 뒤를 쫓았다.


이날 현수는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의 죄 일부를 인정했다. 그는 이어 장무영(김홍파 분)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노지욱은 죄를 인정했다는 현수를 의심했고, 은봉희(남지현 분)와 함께 그를 찾아가려 했다.

사라진 현수는 장무영이 데리고 있었다. 장무영은 현수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것에 복수를 하려 했던 것. 현수는 장무영을 피해 달아났고, 마침 노지욱이 그 앞을 가로 막았다.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인 후 몸싸움을 벌였고,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노지욱은 위기를 맞았다. 이때 은봉희가 나타나 현수에게 이단옆차기를 해 쓰러트렸다.

쓰러진 정현수는 다시 경찰에 연행됐고, 장무영은 직무유기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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