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
남지현이 지창욱을 향한 본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 더 스토리웍스)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가 지은혁(최태준 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은혁과 은봉희는 서로의 근황,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 대해 에둘러 이야기 했다.
지은혁은 은봉희에게 "마음 따라 가요"라면서 차유정(나라 분)을 떠올리면서 "한 사람한테 평생 반하고, 반하고 그러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은봉희는 그의 말을 곰곰히 되새겼고, 이후 노지욱(지창욱 분)과 마주치자 '저도요, 그런 것 같아요. 반하고 또 반해요'라고 속으로 말했다.
그녀는 이후 살인사건 범인이지만 죄를 부인하는 정현수(동하 분)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는 노지욱을 도왔다. 사건 해결 그리고 사랑까지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