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마" 김재중 부상 소식에 中 팬들 울상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07.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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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스타뉴스



새 수목 드라마 '맨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김재중에 대한 중국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18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 '맨홀'을 촬영 중 소주병 유리 조각이 손에 박히는 부상으로 일곱 바늘을 꿰맸다. 오늘 촬영은 취소되었고 내일부터 촬영이 재개된다"며 향후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김재중 7바늘'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TOP9에 올랐다. 중화권에서 여전히 뜨거운 김재중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중국 팬들은 "부상에도 촬영에 임하겠다는 의지, 대단해" "특전사 출신의 진정한 남자 김재중! 내일 촬영도 화이팅" "오빠 아프지마" 등 댓글을 남기며 김재중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맨홀'은 오는 8월 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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