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첫생일까지 365만원. 미혼母위해 기부"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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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생일과 함께 기부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한 사실과 아들 최신우의 생일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최신우의 첫 번째 생일, 미혼모와 아기들을 보호하고 있는 동방사회복지회에 365만 원을 전했어요. 두 번째 생일에도 이런 피드 다시 한 번 올릴 수 있는 엄마가 될게요. 아이디어가 없어서 '션 선배님'의 하루 만 원씩 따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함께 최신우가 함께해 따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김나영은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최신우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발급받은 '사랑의 증서'를 함께 든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본받아야겠어요","멋지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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