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카리브해 여신 변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7.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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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카리브해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24일 공개된 매거진 더 트래블러 8월호 화보에서 멕시코 칸쿤 해변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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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끝낸 조여정은 "연기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이은희란 인물이 조여정이란 사람과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며 "슛 직전까지 생각하다 잠들고, 다 찍고 나서도 '이 대사만 다시 하면 안 될까요?'하며 편집실 가기 직전까지 다시 찍은 부분도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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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은 '완벽한 아내'로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무엇보다 뿌듯한 건, 이것으로 인해 내가 분명 성장했을 거란 사실이다. 다음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가장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겹치는 게 전혀 없는 캐릭터일수록 떠나보내기가 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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