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룰라, 한달 5천만원 벌어..길바닥에 돈 뿌리기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7.28 10: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상민이 과거 룰라 시절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과거 자신의 회사 소속 가수들이었던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와 함께 했다.


이상민은 집에 여자 손님들이 찾아온다며 파티 준비에 나서 어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상민은 ‘만능살림꾼'답게 먹다 남은 치킨과 만두피를 활용해 화려한 비주얼의 지중해 스타일 파티 음식을 만들어냈다.

이상민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룰라의 한 달 수입으로 5천만 원 벌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룰라의 멤버 였던 김지현은 “당시 상민이가 길바닥에 돈을 뿌린 적도 있다”며 그 시절 이상민의 허세에 대해 입을 열었었다.

김지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상민을 지켜본 ‘여사친’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채리나는 “나 할 얘기 많아”라고 운을 뗐고, 황보는 “오빠 그때 왜 그랬어?”라고 물으며 이상민의 파티는 청문회 현장으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