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이미 운명..오상진·육성재 "친해졌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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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이름으로 얽힌 인연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옆에 앉아 친해진 5상진과 6성재 #이니셜도 같음 #S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육성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상진은 육성재와 친해졌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이름을 분석했다. 오상진은 자신의 성인 오와 육성재의 성인 육을 숫자 5, 6으로 해석했고 영어 이름 이니셜 또한 같다며 신기한 인연임을 설명했다.

한편 오상진은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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