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건강이상으로 경기를 지휘하지 못하게 됐다.
NC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사령탑 부재를 안게 됐다. 사유는 급체와 어지럼증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도 안색이 좋지 않았던 김경문 감독이다.
NC 관계자는 "오후 5시 40분경 야구장을 떠나셨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분당 서울대병원 이동하셨다"고 설명했다.
김경문 감독의 부재로 이날 경기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지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