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강성연·고세원 함께 출근.."부부 같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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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강성연과 고세원이 부부 같은 모습으로 출근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단지(강성연 분)와 정욱(고세원 분)이 동시에 함께 출근하려하자 복달숙(김나운 분)이 “부부같아”라며 두 사람을 민망하게 하는 말을 했다.


복단지와 단지의 가족은 박서진(송선미 분)의 악행으로 인해 집을 잃고 임시적으로 정욱의 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의 가족이 이 집에 머무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처음에는 노발대발 화냈던 박미옥(선우은숙 분)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잠시 머무는 것을 허락했던 것이다.

스캔들이 났던 단지와 정욱이 함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달숙은 “아유 이 시간에 한 집에서 출근하고 누가 보면 부부인 줄 알겠네”라며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

뒤이어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아유 무슨 소리에요”라며 달숙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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