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박용택 "홈런 의식 안했는데 운이 좋았다"

잠실=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8.03 22:05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용택.





만루홈런으로 LG 트윈스의 승리를 이끈 박용택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를 9-6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박용택의 활약이 빛났다. 박용택은 만루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박용택은 "팀이 이겨서 기쁘고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겠다. 홈런은 의식하지 안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