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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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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찬. |
LG 트윈스 차우찬이 남은 시즌에서도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를 9-6으로 꺾고 스윕승을 챙겼다. 선발 차우찬은 7⅔이닝 5실점(4자책)으로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
차우찬은 "팀이 연승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점수를 많이 내준 것 같아 미안하다. 남은 경기도 지금처럼 매 경기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