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빅뱅 승리, 필리핀 모델과 발리行" 염문설 진실은?

윤상근 기자,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08.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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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진=스타뉴스


빅뱅멤버 승리가 중화권에서 제기한 염문설에 휘말렸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중국 시나위러는 대만 매체를 인용, 빅뱅 승리가 필리핀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엘렌 아다르나와 발리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승리는 섹시한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엘렌 아다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엘렌의 친구가 승리와 함께한 모습을 올린 동영상에서는 한 여성의 손이 승리의 턱에 부딪히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네일아트 모양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엘렌의 손이 확실하다"며 이전엔 공개되었던 엘렌의 손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승리의 염문설에도 중국 팬들은 대부분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부럽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중화권에서 제기된 승리의 염문설과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YG리퍼블릭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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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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