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문숙, 28살차 뛰어넘는 미모 투샷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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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문숙과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만이 내 세상' 끝.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문숙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있는 한지민과 문숙의 모습이 담고 있다. 한지민은 화이트 톤의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미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의상을 입은 한지민과 문숙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빛이 난다", "두 분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과 문숙이 출연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동생이 엄마를 통해 화해 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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