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유역비 30살 생일 맞아.. 송승헌 어디에?"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08.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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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 사진=송승헌 웨이보


대표적인 한중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관계에 대해 중국 언론이 궁금증을 품었다.

24일 중국 시나위러는 생일을 맞은 유역비 옆에 송승헌이 없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올해 30살을 맞은 유역비는 지난 24일 생일을 맞아 웨이보를 통해 "생일,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첫걸음. 아름다움과 만나 최고의 선물이 되어"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탄생을 자축했다.

송승헌은 연인인 유역비의 생일글에 어떠한 댓글도 남기지 않았고 일전의 유역비의 생일 때 베이징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던 모습과 상이하다는 것이 중국 언론의 입장이다.

사실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은 이미 수 차례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설을 무색케하듯 오랜 기간 견고한 연인관계를 맺어왔다.


유역비의 나이가 서른이 된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진전되지 않을지에 대해 국내외 팬들과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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