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역대 가장 비싼 레고 출시 '스타워즈 펄콘 시리즈'

이소연 뉴스에디터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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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고 홈페이지 (www.lego.com)
/사진=레고 홈페이지 (www.lego.com)


역대 최고 크기이자 최고가의 레고가 출시돼 화제다.

1일(현지시간) 레고는 7000개가 넘는 피스로 구성된 스타워즈 밀레니엄 펄콘 시리즈모델을 내놓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모델은 무려 7541 피스로 구성되면서 스타워즈 영화와 꼭 닮은 디테일을 살렸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한과 레이의 목도 돌아가면서 영화 속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약 800달러(한화 약 90만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단일 모델로는 역대 최고가이다.

한편 IT 미디어인 더 버지(The Verge)는 이번 출시된 펄콘 모델은 사실 2007년 레고사가 출시한 오리지널 디럭스 팔콘의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전하고 있다. 당시 5195피스에 500달러로 출시되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이 제품은 단종된 이래 컬렉터들이 가장 찾는 모델 중 하나이며, 현재 2천달러에서 3천달러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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