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그룹 소개 실패..혹독한 예능 신고식 (V앱)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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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울려라! 골드차일드'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골드차일드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웠다.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울려라! 골드차일드'가 방송됐다.


이날 갓 데뷔한 골든차일드 11명의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 김신영이 등장했지만 긴장한 골든차일드는 김신영의 구호에 맞춰 한 번에 그룹명을 소개 하는 데 실패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김신영은 "신인들은 항상 뭘 해야 할지 잘 생각해야 한다"며 혹독한 예능 트레이닝 돌입을 선언했다.

김신영은 "골든벨을 울리면 어마어마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며 "신인인데 이런 선물을 받나? 이 나이에 이런 걸 받아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골드 카드인가?"라고 말해며 기대했다. 이후 멤버들은 30초 자기 PR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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