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친엄마 실체 알고 '충격'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07 21: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오지은이 친엄마가 배종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손여리(오지은 분)가 방화사건으로 죽을 뻔했다.


손여리는 공장장의 연락을 받고 공장에 갔다. 하지만 공장장은 보이지 않고 공장에는 화재가 났다. 홍지원(배종옥 분)의 신고와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사실 화재는 구해주(최윤소 분)의 범행이었다. 구해주는 손여리를 다치게 하려했을 뿐 손여리를 해할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사건이 커지자 김무열(서지석 분)과 함께 모든 죄를 손여리에게 뒤집어 씌울 계획을 세웠다.

손여리는 방화범으로 몰리자 최초 신고자를 찾아 나섰다. 홍지원이 최초 신고자라는 사실에 손여리는 홍지원이 범인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그때 손여리의 아버지가 "홍지원이 네 엄마야"라고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었다.


한편 구도치(박윤재 분)은 공장 CCTV에서 손여리의 무죄를 입증할 단서가 나오지 않자 공장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들의 블랙박스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구해주가 공장에 불을 지르고 도망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다. 이에 구도치는 구해주를 찾아가 이를 확인하기로 결심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