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박은빈·손승원, 기억 되찾기 위해 모교 찾아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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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청춘시대2'에서 박은빈이 손승원과 함께 모교를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는 송지원(박은빈 분)과 임성민(손승원 분)이 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원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송지원은 가장 믿음직스러운 친구 임성민에게 함께 가자고 부탁했지만, 임성민은 단칼에 거절했다.

임성민은 날을 세우며 송지원과 티격태격했지만, 임성민은 송지원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에 임성민은 못 이기는 척 송지원을 따라 나섰다.

이후 모교에 도착해 학교를 돌아다니던 송지원은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옆반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송지원? 진짜 송지원? 나 진짜 모르겠어?"라며 의아해 했다.


임성민은 선생님에게 송지원에 대해 물었고, 선생님은 "입만 열었다고 하면 거짓말했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 갑자기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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