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 대열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 FM(서울·경기 103.5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게스트로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대열에게 인피니트 성열과 본인 중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김창렬은 "제가 성열과 친한데 제가 봤을 땐 성열이 더 잘생긴 것 같다. 저도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형만 한 동생이 없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대열은 "보통 형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생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동생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가 더 잘생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신곡 '담다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