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출연 배우가 생각하는 매너의 정의(V앱)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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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콜린퍼스X마크스트롱X태런에저튼 <킹스맨: 골든 서클> 무비토크' 방송화면 캡처


영화 '킹스맨' 출연진이 매너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콜린 퍼스 X 마크 스트롱 X 태런 에저튼 <킹스맨: 골든 서클> 무비토크'에서는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이 출연했다.


이날 MC를 맡은 한석준은 출연진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매너는 무엇인지 질문했다. 태런 에저튼은 "매너는 본인처럼 좋게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콜린 퍼스는 "진심을 담아서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크 스트롱은 노매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크 스트롱은 "노매너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지 않는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언제나 배려를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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