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라미란 "tvN 인생 4년, 시청률 10% 넘으면 좋겠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9.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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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라미란이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희망 시청률이 5%라고 밝혔다. 시청률 10%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라미란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요원은 예상 시청률에 대해 "제가 tvN 드라마가 처음이다. 시청률을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라미란은 "tvN 인생 4년이다. 시청률이라는 게 크게 지표가 되지 않는다. 화제성이 많았으면 좋겠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 5% 정도 나오면 잘되는 게 아닌가 싶다. 10% 넘어가면 좋겠지만 회차가 짧다 보니까 보다가 쭉 안 올라갈 수 있다. 희망 시청률은 5%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으로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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