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한예리,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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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한예리/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배우 김태우와 한예리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0월2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사회자로 김태우와 한예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한 뒤 영화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 여러 영화로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한예리는 '코리아'와 '나쪽을 튀어' '해무' '극적인 하룻밤'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주연작 '춘몽'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돼 2년 연속 부산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12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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