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주간아' B1A4 진영·바로·산들, 행운의 선물 당첨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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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B1A4 진영, 바로, 산들이 원하는 선물을 갖게 됐다. 선물은 멤버들의 개인 카드로 결제하기로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는 B1A4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B1A4는 타이틀 곡 '롤린'으로 컴백했다. 그러나 녹화 당시 B1A4는 '롤린'의 안무를 완성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롤린'의 안무를 제안했다. 정형돈은 후렴구를 틀어달라고 부탁한 후 계속해서 앞구르기를 했다. B1A4는 다 같이 정형돈이 보여준 앞구르기를 따라했다.

B1A4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 10배속 댄스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진영은 잘못 알려진 정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B1A4는 10배속 댄스에 재도전했다. 그러나 B1A4는 4배속에서 실패했다.

이어 B1A4는 미션을 성공하면 소속사 사장의 카드로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는 코너인 '쇼 미 더 사카'에 도전했다. 공찬은 컴퓨터 그래픽 카드, 산들은 컴퓨터, 진영은 VR 풀세트, 바로는 65인치 TV, 신우는 작업용 마이크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코너엔 반전이 있었다. 정형돈은 제작진에게 카드를 가져오라고 말했고 쟁반에 B1A4의 개인 카드가 담겨 왔다. 사실 '쇼 미 더 사카'가 아닌 '쇼 미 더 개카'였다. 카드 5장 중 복불복으로 카드 한 장을 뽑아 각 게임마다 한 장의 카드를 걸기로 했다.

첫 번째로 뽑힌 카드의 주인은 바로였다. 게임은 바로가 얼굴로 문제를 내서 가장 많이 맞힌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산들이 가장 많은 문제를 맞혀 컴퓨터를 갖게 됐다.

두 번째 카드는 공찬의 카드였다. 지압판 위에서 2단 줄넘기를 가장 많이 하는 멤버가 원하는 선물을 받기로 했다. 바로가 2개를 해 65인치 TV를 갖게 됐다.

세 번째 카드는 산들의 카드였다. 망고를 가장 맛있게 깎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을 했다. 망고의 맛은 산들이 평가했다. 산들은 진영을 선택했다. 산들은 "손 때가 덜 묻었다"며 진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 결과 진영은 VR 풀세트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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