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재희, 광란의 클럽파티..지소연 부재중 15통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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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재희가 지소연과의 약속을 어기고 늦게까지 클럽에서 놀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재희는 총각 파티 겸 남자친구들과 클럽으로 놀러 갔다. 하지만 11시까지 지소연을 만나러 오기로 했던 약속을 잊고 송재희는 자정이 넘도록 신이 나게 놀았다.

12시 30분이 돼서야 핸드폰에 부재중 전화가 15통이 온 걸 알게 된 송재희는 바로 지소연의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미 지소연은 화가 매우 난 상태였다.

송재희는 "신이 났었는지, 들떠 있었는지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된다"라고 사과했다.


결국 송재희는 사과의 의미로 지소연에게 딱밤 3대를 맞겠다고 했지만, 지소연이 때린 딱밤이 너무 아파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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