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사랑의온도' 양세종, 서현진 집 앞서 문자.."자?"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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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이 서현진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집 앞으로 찾아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온정선(양세종 분)은 회식이 끝난 후 이현수(서현진 분)로부터 온 부재중 전화를 확인했다.


온정선은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이현수는 받지 않았다. 박정우(김재욱 분)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온정선은 "불 꺼진 창이라도 봐야지"라며 이현수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온정선은 불이 켜져 있는 이현수 집의 창을 보고 "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잠깐 볼까?"라고 물었다.

이현수는 온정선을 만나려고 문을 열었고 문 앞에는 온정선이 서 있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왜 전화했는지 물었다. 이현수는 "잘못 걸었어"라고 거짓말했다. 온정선은 "솔직한 게 매력인데"라며 이현수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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