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 이재학, 타구에 왼 종아리 강타.. 뼈 이상 無-아이싱중

PS특별취재팀 김동영 기자(창원) / 입력 : 2017.10.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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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은 이재학.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이재학(27)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뼈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이싱을 하고 있다.


이재학은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롯데와 펼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팀의 6번째 투수로 8회 등판했다.

하지만 이대호 한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왔다. 이대호가 친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고, 투구를 이어가지 못했다. NC는 임창민을 투입했다.

NC 관계자는 "이재학이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 아이싱만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NC가 8회 현재 13-6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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