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표 미역국"..김소영, 시댁서 보낸 즐거운 생일♥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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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시댁에서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김소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이 끓여주신 미역국. 맛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이 올린 사진에는 미역국을 비롯해 각양각색 음식들이 올라가 있는 상차림이

담겼다.

1987년 10월 22일생인 김소영이 시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생일상을 인증한 것. 시어머니의 며느리 김소영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김소영은 현재 tvN '신혼일기2'에 남편 오상진과 출연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4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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