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뜨거운 광주' 두산-KIA 1차전 매진.. 'KS 10G 연속 매진'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광주) / 입력 : 2017.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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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KIA와 두산의 2017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시리즈 10경기 연속 매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는 25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MBC TV 생중계)을 치른다. 역대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비율은 76%(33회 중 25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1만96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통산 140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76번째다.

동시에 지난 2015년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삼성-두산전) 이후 한국시리즈 1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는 2009년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플레이오프로 직행, NC를 시리즈 전적 3-1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한국시리즈 3연패 및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린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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