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편제', 10회 매진공약 달성할까? "3번 남았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0.26 16:18 / 조회 :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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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서편제'


단 13회를 남겨두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제작 CJ E&M, PAGE 1) 측이 전했던 10회 매진 공약이 달성까지 단 3회가 남아 눈길을 모은다.

26일 '서편제'의 이자람 차지연 강필석 김재범 박영수 등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관람을 당부했다. 주인공 송화 역 이자람은 "언제 만날 수 있는 지 모를 작품이자, 그 역할들로서의 배우들이기 때문에", 배우 차지연(송화 역)은 "우리의 소리 그리고 뮤지컬 '서편제'에는 강렬한 무언가가 있다. 마지막 공연까지 열흘 남짓 남았으니 꼭 오셔서 그 강렬함을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동호 역의 강필석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묵직함이 있다. 이 공연을 보시면 그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배우 김재범(동호 역)은 "이런 한국적인 뮤지컬은 보기 드물다고 생각한다. 서편제는 우리의 소리와 정서, 역사가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동호 역)는 "빠르게 격변하는 시대. 마음의 쉼터 서편제. 꼭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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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와 동호의 아버지 유봉 역을 맡은 서범석은 "우리의 한,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가슴,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는 진정한 우리 뮤지컬 서편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고, 이정열(유봉 역)은 "'우리 소리,를 다룬 작품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관객 여러분에게도 그 진정성이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뮤지컬 '서편제'가 총 7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창작진과 배우들의 10회 매진 공약에도 재차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들은 "커튼콜 때 춤을 좀 길게 추겠다"(이자람), "둘째 생각해 보겠다"(차지연), "관객분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장구를 메고 잘 돌아가시라고 장구를 치며 '남한산성'을 부르도록 하겠다"(김재범), "관객 여러분들 중에 시력이 낮으신 분께 라식수술을 (지원해드리겠다)"(이정열 서범석) 등 이색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선 이같은 공약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11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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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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